조글로로고
차세대들이여 창업의 꿈 가져라~연변무역협회 차세대무역스클 개강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11일 19시59분    조회:15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민족의 자긍심을 가지고 주어진 교육에 성실히 임하겠으며 교육장소를 이탈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차세대 무역스쿨 교육과정을 성실히 따를 것이며 주어진 교육에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을 선서합니다."
 
"우리는 교육시간에 방해되는 개인적인 행동이나 미풍량속을 해치는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는 9월 11일, 룡정 해란강호텔에서 개강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에서 차세대들이 교육과정을 원만히 완수하기 위해 다진 선서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 및 연길시의 관계자들과 월드옥타 본부, 중국 여러 지역의 관계자들 그리고 연변무역협회의 리사진이 참석해 차세대들에게 창업의 꿈을 갖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여서 성대한 의식을 가지는 것은 바로 차세대들에게 더욱 큰 활무대를 마련해주기 위함이여 민족과 나라의 발전에 우수한 무역인재들을 송출하기 위함”이라며 “차세대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행운아이고 가장 보귀한 자산이며 우리의 미래이다. 이 특수한 시기에 열리는 무역스쿨인 것만큼 연변무역협회의 발전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연변무역협회에서는 무역스쿨을 14차 조직하여 선후로 1000여명의 차세대무역인재들을 육성해냈다. 
 
입교식에서  참석자들은 차세대들이 이번 무역스쿨을 통해 꿈이 있는 무역일군으로 성장하길 기대했으며 그 꿈을 세계무대에서 펼쳐가길 기대했다.


이날 축사를 하고 있는 연길시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김창률: “인삼 등 연변의 특산물을 전국은 물론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무역인들이 해야 할 일이다.”


격려사를 하는 월드옥타 본부 남기학 수석부회장: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차세대무역스쿨인 것만큼 그 의미가 크다.


축사를 하는 월드옥타 본부 리성국 부회장:  “연길지회는 모범지회로 널리 알려졌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


축사를 하는 홍해 본부차세대위원장: “위기를 기회로 잡길 기대했다”
 
입교식에 이어 특강이 있었다. 남기학 회장이 "나의 창업의 길"이라는 주제로, 박광수 회장은 "유태인의 상술"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남기학 회장은 회사생활로부터 창업을 하게 된 계기, 성장과정 등을 이야기하면서 차세대들에게 "인생설계도를 반드시 그려라,  5년동안 열심히 뛰면 50년이 편해진다.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상호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열심히 배워라, 흐름을 잘 파악하라, 많이 베풀어라"고 조언했다.



방광수 회장은 유태인의 사고방식과 유태인의 상술을 자신의 창업담과 결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박리다매는 서로 죽는 길, 그림자가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이라며  무역협회의 네트웍을 잘 활용해 참된 무역인으로 성장하는 길을 가르켜주었다.



차세들은 11일부터 13일까지 리동춘, 하용하, 한성걸, 주소란 등 여러 강사들의 특강을 경청하는 외에 팀별로 창업아이템을 내오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차세대무역스쿨을 수료후 차세대 회원이 되면 차세대의 력량, 노력과 전세계 71개국에서 활동하는 옥타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즉 전세계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고 사업가 선배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들로부터 성공비결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로 사업의 꿈을 펼칠수 있다.
 
사진 글 문야  

파일 [ 1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아경제무역신문에 따르면 돌아오는 9월 28일, 길림성 추기대형인재초빙회가 장춘에서 열린다. 초빙회가 열리는 구체적인 시간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건설가 2650호 길림성인재시장이다. 중앙직속기업인 화량그룹과 세계 500대 기업인 중기농업발전투자유한회사를 포함한 성내외 100여개 업...
  • 2013-09-25
  • 신화넷에 따르면 당중앙에서 개혁개방의 중대조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현판식이 9월 29일 상해에서 있게 된다. 투자관리, 무역감독과 관리, 금융혁신, 종합감독과 관리 등 기본제도 및 상응한 관리기제와 법률보장은 상해자유무역시험구가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는 전제조건이다. 중국(상해)...
  • 2013-09-25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벌에서 풍년을 맞은 농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벼수확에 나섰다. 2007년부터 이 향에서는 유기농업을 보급하기 시작, 현재 전향 4만무 면적에 전부 유기농업을 보급했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비료와 생물비료를 많이 사용해 안전한 ...
  • 2013-09-25
  • 삼도만진 14곳 유적지 활용 애국주의, 당성 교양 추진 연길시는 홍색관광사업을 발전시키고 애국주의교양을 추진하기 위해 14개의 홍색관광코스를 새로 개발하였는데 이 코스에는 삼도만진 14곳 유적지가 포함되여있다. 2012년부터 연길시당위 당사연구실, 시관광국, 시당위 당학교, 삼도만진정부 등 관련 부문과 단위는 삼...
  • 2013-09-25
  •     연룡도로는 연길시 남강거리와 장백로 교차점에서 시작해 리화동, 모아산, 유신촌을 경과, 종점은 룡정시 해란로 교차점까지이다. 도로 총 길이는 17.4킬로메터이며 넓이는 20.5메터로서 국가 1급도로이다. 2010년부터 연룡도로 개조공사가 시작되면서 교통관리부문에서는 이 구간 도로의 자동차 시속을 80킬...
  • 2013-09-24
  • 몇년전까지만 해도 룡정은 살기 싫을 정도로 한적하고 활력이 없어보였었는데 지금 룡정은 몰라보게 변해가고있다. 시원하게 뻗은 도로, 한결 깨끗해진 도심과 변화되는 도시외각은 이젠 연길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연길사람들이 이젠 룡정쪽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
  • 2013-09-24
  • 겨울난방이 곧 다가오고있는 요즘 연길시의 김정환총경리가 이끄는 연변거영물산유한회사의 직원들은 드바삐 보내고있다. 얼마전에 있었던 2013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회사의 제품이 소비자들과 참관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많은 구매계약이 밀려든데다 요즘 더군다나 난방절기를 앞두고...
  • 2013-09-24
  • 핸드폰은 이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소지품으로 자리잡았다. 더우기 스마트폰의 출시로 핸드폰은 이미 통신, 오락, 인터넷접속 등 다기능을 일체화해 우리 몸에서 떠날수 없는 중요한 생활파트너로 됐다. 그러나 각양각색의 핸드폰 출시, 사용과 함께 핸드폰의 품질과 AS서비스로 인한 고발도 늘...
  • 2013-09-24
  •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올해에 2100만원을 투입하여 농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시설건설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주택개조공사의 차원을 높이고있다. 이 진에서는 총체적인 전망계획에 따라 질적으로 농촌 위험주택을 착실히 개조하고있다.이 진에서는 진달래민속촌,성남촌 등 촌과 툰을 총체적으로 개조한 뒤...
  • 2013-09-24
  • 일전 제9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있은 투자협의조인식에서 연변은 192.8억원의 투자를 달성, 그중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는 모든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열점으로 떠올랐다. 훈춘시 해당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하반기에 훈춘시는 계속하여 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을 핵심으로, 동북아상업물류기지, 수...
  • 2013-09-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